문화·예술
영화
러브레터22.09.14 10:55

감추어진 것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박대민 감독,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 기생충의 그녀 박소담이 원톱 주연을 맡아 시원한 걸크러쉬 액션을 선보여준 영화. 재미있게 감상했던 영화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을 연출했던 박대민 감독의 첫 현대극 도전작이어서 더욱 기대되었던 작품. 성공률 100% 특성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킬링타임용 팝콘 무비로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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