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zzang8822.09.14 10:19

내가 되고 싶은 건 '리틀 포레스트' 속 김태리가 아니다. 당신의 선택은? 언제부턴가 서울을 떠나고 싶다는 말이 귀농, 귀촌이 되어버린 분위기예요. 사실 탈서울을 꿈꾸는 이들 대부분이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짓고 싶은 건 아닌데 말이죠. 높은 집값과 지옥철 등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일상,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삶.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곳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어느 쪽이 더 쾌적한 삶이라고 생각하세요? 도시가 좋다 up, 시골이 좋다 down 투표해 주세요! 저는 느려도 적절한 개발이 기대되는 한적한 시골에서 재택근무 하면서 살고 싶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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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22.09.14 13:28
시골생활을 원하는 건 농사짓기가 아님…유유자적 텃밭이나 일구는 것이지 본격 농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