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06.19 08:53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가진 분이었던 것 같네요.. 요즘처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의가 점점 줄어드는 세상에서 저런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근데 정작 많은 생명 살린 분 가시는 길이 저렇게 갑작스럽고 황망하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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