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과 울림을 주는,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남겨둔 채
비의 계절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미오.
사랑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기적 같은 이야기.
<카모메 식당>
핀란드 헬싱키 길모퉁이 일식당.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주인장인 사치에 이야기.
<스윙걸즈>
우에노 주리를 비롯한 여고생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그들만의 밴드 이야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따분한 일상을 반복하던 주부가
스파이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스파이 미션 스토리.
일본 영화 감성에 푹 빠져서 찾아봤던 작품들인데
다시 봐도 참 좋더라고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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