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효율만으로 이해되는 일만 있는 건 아니다.
비효율적이고 돌아가는 길이라도 올바르고 정의로운 선택이라는 게 있다.
중국하고 비교하며 왜 중국은?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제시대에 조상과 우리 자원을 수탈한 걸 생각하면
공산주의에 비정상인 것하고는 또 차원이 다름.
중국도 싫고 일본도 싫다.
싫은 이유가 다른 거고,
일본은 정말 악랄하게 우릴 괴롭히고 죽이고
정부한테 돈 좀 쥐어 줬으니 우린 죄가 없다는 족속들임.
학폭 가해자가 그랬어도 용서가 안 될 판에
일본은 왜 그렇게 우리가 나서서 먼저 용서해주고 이해해준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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