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한국의 삼성전자, LG를 보는 것 같다.
중국 기업들의 'TV 굴기'에 대한 평가다.
IFA에서는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에서
중국 기업들이 전시한 TV의 가격과 화질 경쟁력이
한국에 위협이 될 만큼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4K TV는 이미 대등한 수준에 올라섰고,
프리미엄 OLED TV는 고급 부품을 제외하면
격차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중국과 한국 간의 격차가
불과 2~3년 차이로 좁혀졌다는 평가이다.
기술 면에서 격차가 점점 좁혀진다면
이제는 좋은 제품을 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냐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겠네요.
한국 기업들의 발전을 응원하면서도
앞으로의 전체적인 가전 시장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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