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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22.09.08 08:54
포항 지하 주차장 침수.. 아들이 엄마 도우러 나갔다가 참변. 가슴 아픈 뉴스네요…”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게 마지막 말이었다고 ㅜㅜ
"숨진 중학생 아들이 차에 갇힌 어머니 문 열어 탈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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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프로막말러
22.09.08 20:37
ㅜㅜ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엄마 걱정돼서 따라나간 아들.. 앞으로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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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That
22.09.08 09:55
ㅠㅠㅠ너무 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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