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 음식 그만하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부인이 경철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추석을 앞두고 차례 음식 준비 문제로 다툼을 시작했으며, 격분한 부인이 남편에게 주방용 칼을 휘둘렀다고 하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라고 해요. 방식은 잘못됐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행동했을까요... 남편분이 조금만 양보해 줬다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 텐데 안타깝네요.
"추석 차례음식 그만하자"…60대부인 남편에 흉기휘둘러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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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카악X탱아22.09.09 14:01
제사든 차례든 그만하자. 죽은 사람에게 떡벌어지게 차리면 뭐하나...살아있을때 잘해줘야지...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돌아가신분 추억하기와 맛난거 먹고 즐겁고 유쾌한 명절이 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