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won7123.06.11 01:51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꼈고 가을이가 너무 불쌍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금수도 독립하기 전까지는 지 새끼는 품는다고 하는데 5살이라는 짧디짧은 생을 살다가 간 가을이를 위해서 이 새벽에 비가 내리나봅니다 못다 핀 어린 생명을 위해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편히 잠들어라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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