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떼에게 2만 번 쏘인 20세 남성.
나무 손질을 하다가 실수로 벌집을 잘라
벌떼 공격에서 피할 수 없었다고 해요.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져 혼수상태에 빠졌었지만
극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
벌떼 공격받던 중 30여 마리 벌을 섭취하기도 해서
하루가 넘도록 몸속 벌들을 제거했다는데
당시 상황이 정말 심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회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천만다행이네요.
우리나라도 곧 추석이라 벌초하러 가는 분들 많을 텐데
주변에 벌집이 있을지도 모르니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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