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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sINEs823.06.10 09:59

시댁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나 같아도 연예인 (사위 포함) 며느리 그닥. 연예인은 말 그대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소비하며 돈 버는 직업임. 본인 사생활만 오픈된 것이 아니라 아들, 손주, 시댁 얘기까지 싸그리 전국에 방송되는데, 반대안할 부모가 어디있겠냐. 전국 모든 사람이 내 사생활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일반적인 멘탈로는 버티기 힘듬.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반대임. 그냥 시댁 입장에서 글 써 봄.

장영란 "♥한창, 결혼 전 시부모님 반대에 헤어지자고 했더니 소주병 깨"(A급장영란)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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