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경기 전후 특정 구역에서만 맥주 판매 가능~!
음주를 규제하는 이슬람 국가 카타르에서는
월드컵 기간에도 맥주 판매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월드컵 기간 경기 전후로 경기장 인근에서
맥주 판매가 허용될 것이라고 해요.
대신 경기를 관전하면서 술은 마실 수 없고,
지정 구역에서 맥주를 마신 뒤 경기장에 들어가거나
경기를 보고 나서 간단히 음주 뒤풀이를 할 수 있는 정도여서
현장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은 재미가... 반감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월드컵은 집에서 친구들이랑 치맥 먹으면서
응원하는 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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