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선호도가 낮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파트에 비하면 규격화가 안 돼있어서 모양도 옵션도 다 제각각이라 신축이면 시세를 파악하는 게 어려운데 그걸 이용해서 사기 치는 거임 자기가 1억 주고 산 빌라를 1억 2000에 전세 주면 자기한텐 꽁으로 2000이 생기는 거고 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그래서 시세 파악은 진짜 철저하고 꼼꼼하게 해야 하고 집주인 채무 상태도 확인해야 함.. 전세 보증보험도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가입해야 하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안심전세앱? 그런 데서 집주인 체납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런 거 잘 이용하고.. 그래도 속일 놈들은 속일 것 같다는 게 문제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