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전동퀵보드 배터리 폭발로 한밤중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20분 넘게 이어져 주민들이 잠 못 들고 무서움에 떨었다고 해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쉽게 진화될 줄 알았는데 소화기 1개를 다 써도 진화가 되지 않았다고 해요. 전동퀵보드나,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화재가 나면 물에 침수시키지 않으면 불이 안 꺼진다고 하더라고요 전동 퀵보드나, 전기 자동차 타시는 분들은 베터리에 문제 생기지 않게 점검 자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