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06.02 08:47

월급이 280이고 전세 이자 나가는 게 45만원인데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기는 커녕 용돈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금 젊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난한 세대인 건 맞지만 저 조건에서 솔직히 부모한테 용돈 받아야 한다 소리 나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다른 지출이 얼마나 많길래...? 용돈을 드리는 게 힘들 수는 있어도 도움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닌 게 맞는데?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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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23.06.02 15:16
솔직히 저렇게 모으면 평생 자기 집 못 사는데.. 뭐 경조사 때는 드려도 매달 보내드리는 건 진짜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