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여이게말이야23.05.31 09:44

나도 일이 힘들면 여러 소리가 들림. 누가 계속 귀에 대고 말함. 여기서 그 목소리의 사람을 떠올리고 이름을 정해버리면 다중인격이 되는거지. 난 그냥 엄마 잔소리 교수님 잔소리가 귓가에 맴돈다로 치부해버리고 넘어감. 그래서 그 목소리에 인격자체를 부여안해줌. 10년 넘었는데 일상생활엔 문제없고 나를 잃은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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