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 너무 원해서 보고왔습니다.... 음..딸에게 선입견을 주지 않기 위해...아무런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딸에게 물아보니 재미있었다는 말 후론 더이상 리액션이 없는걸로 보아..큰 재미는 안준듯 합니다.ㅋ 제가 보기엔....바닷속 장면 빼고는 ..삼류 외국 드라마 느낌.. 뭐 인어공주는...생각했던 그대로..역시나 였고....전.오히려....왕자가...너무 안멋져서...ㅎㅎ 특히 더빙판 왕자..노래부를때..정말 찐으로 웃음이 터졌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