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095523.05.27 21:20

정말 못됬닷. 그냥 좀 다 세상을 이뿌게 보면 안되나욧? 다들 너무 나빳다. 그사람이 올린글도 아니고 기사화됬는데.... 너무 미워하지맙시다. 어느날.... 갑자기.... 내주면에 있어야할 사람이 떠난다면..... 남아있는 사람 힘들어욧.... 서로서로 조금만 이해하며 살아욧 저는 여주에서는 47세 사람이며 2년전에 갑자기 아빠를 보냈어욧...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서로 상처주는 얘기는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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