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몰랐다기엔 사진을 좋은 각도에서 찍었다.

&#x28;시사저널=변문우 기자&#x29;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apos;수원 세 모녀&apos; 빈소를 찾아 조용히 조문했다. 김 여사는 취재진이 조문 배경을 묻자 말을 아낀 채 3분 만에 자리를 떴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들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빈소에 나타났다.

대통령실도 모른다는 김 여사 일정..&apos;수원 세 모녀&apos; 빈소 찾아

누가봐도 의식하고 찍은 사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