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in0823.05.27 16:41

아이어렸을적 같은 아파트 정안이 외할머니께서 물려주신 옷,신발 등등 너무 잘입혔어요. 잘생기고 똘똘+야무진 정안이 무럭무럭 잘커서 기쁘네요. 앞으로 멋진날들만 가득하길요. 할머니는 건강하신지. 할아버지는 이제 담배 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이사간후로 10년 넘게 못뵈었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득 기사보니까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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