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목마미23.05.26 14:25

벌써 20년도 넘은 일이지만... 아파트 상가에 촬영오신 거 구경갔다가 엄마가 사인 받아오라는 거 부끄러워 쭈뼛 거리던 제게 먼저 다정하게 다가와주시고 사인해주신 게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 참 따뜻하신 분 오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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