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막말러22.08.23 18:27

미드 <더 퍼스트 레이디> 백악관을 거쳐간 영부인 중, 여성의 목소리를 내고 역사를 일궈낸 3인의 이야기를 담음. 실화는....언제나 흥미진진. 미셸 오바마 역으로 비올라 데이비스, 베티포드 역에 미셸 파이퍼, 엘리노어 루즈벨트 역에 질리언 앤더슨이 나옵니다. 살짝 지루한 연출이 있긴하고 ㅎㅎ 하지만 전체적인 메시지나 관점이 트렌드에 잘 맞고, 특히 독립적인 사고, 지적이고 능동적인 롤모델들이 나와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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