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댓글평처럼 '윌 스미스 싸다구 사건과 별개로 연기는 미쳤다'...ㅎㅎ
윌 스미스 인생 연기 해놓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찬물을 끼얹고. 암튼 남우주연상 탈만한 연기를 했어요.
“킹 리차드” 테니스 황제였던 윌리암스 자매의 이야기, 든든한 조력자 부모님 이야기 정말 재밌네요.
실화를 다루면, 실패가 없다...정말....게다가 그것이 스포츠라면, 더욱 감동인 것 같아요.
테니스 문외한이라도 아주 잘 볼 수 있을 추천작...
할렘가 출신의 흑인이, 백인들의 잔치 테니스 코트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던 그 일을...해내는 이야기...함께 좌절하고, 심기일전하고, 순간 짜릿한 경험을 하며 대리만족하게 됩니다.
오락적으로도 참 재밌고, 인생에 대해, 미래에 대해, 꿈과 목표, 확신과 신념에 대해 생각할 기회도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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