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못 만났던 딸한테 대학생 됐으니 밥 사주겠다고 연락해서 한다는 강간이라니...
이런 인간도 애비로 쳐줘야 하냐 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말 난 안 믿는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아무 힘도 없는 말이야
저런 인간도 애비라고 아빠 딸이지 않냐며 애원하는 마음이 어땠을지....
근데도 저 인간이 범행을 부인해서 강간 혐의가 아니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갔다가
딸이 유서 쓰고 자살하고 나서야 구속....
창창한 나이에 저런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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