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23.05.17 09:29

처치 비관으로 광안대교에서 뛰어내리려던 사람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시민들과 함께 구조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요즘 광안대교 투신하러 가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것 같은데.. 각자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어서 함부로 말은 못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무마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 좋겠네요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PslYoqk623.05.17 12:57
혹여라도 살려준 사람들 원망하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