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22.08.18 10:24

지난 14일 8시께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 안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난동을 부렸다. 당시 열차 안에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2명과 엄마가 타고 있었는데, A 씨는 “XX 시끄러워 죽겠네. XX 아까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라며 폭언을 쏟아냈다 해요 본인이 약간이라도 피해 본다고 생각하면 바로 화내고 폭력을 쓰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인 걸까요 ?? 불편하면 정중히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를 하면 되는 건대...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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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cou22.08.19 17:23
애들이 심하게 떠드는데 부모가 방관하면 그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말리는 승객한테 발차기까지 하는 저 인성이면 저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OQjIESOm5822.08.19 16:57
애세퀴관리못한부모욕을먼저하는게 맞는거아님?도대체가 왜 생각없이 글을쓰는거지? 사건의 발단이 누구인지 조지고나서 그 다음에 과민반응에대한걸 조져야지 하여간 맘충들이 대한민국을망친다니까
Achasan7522.08.19 16:46
공공장소에서는 함부로 떠들면 안됩니다.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내비도22.08.19 16:26
멧돼지 닮아서 성격이 개엿같다
그것이알고싶냐22.08.19 15:08
폭언을 한 사람도 나쁘지만 그런말 나오기전에 애들 공공예절을 먼저 가르치세요 부모들이 개념이 없는건 잘못 아닌가요 자기 자식이나 떠들고 까불어도 이뻐 보이는거지 남들 눈엔 안이뻐 보여요
프로막말러22.08.19 13:16
비행기 사건도 며칠 전 아닌가 점점 애들한테도 각박해지는 세상이 되어가니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