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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회전문도는사람
22.08.18 09:39
남편이랑 오붓하게 단둘이 휴가를 가고 싶은데 홀시어머니가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와서 스트레스받는다고 해요 제가 생각할 땐 남편이랑 한 번 더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어머니한테 직접 말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보다는 남편이 대신 말을 하는 게 좋게 흘러갈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게 괜찮을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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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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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문재인
22.08.19 08:44
베플
남편이 휴가때 니네엄마 장모 모시고 간다고하면 개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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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프로막말러
22.08.19 09:49
결혼 몇년차냐에 따라 다를거 같긴한데 아이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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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SgYAp6
22.08.19 09:31
저는 시어머니만 모시고 간다면 백번도 갈 수 있음 시누이가 넷인데 여름휴가마다 우리집휴가일자 날 맞춰서 휴가를 잡음...20명정도 모여서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계곡에서 고기굽고 앉아있음 지들만 기분좋고 고모부들이랑 내표정은 썩어있음...애들도 다컸는데 여름휴가는 각자 갑시다? 지들은 시월드랑 휴가안가면서 양심 좀 챙겨 시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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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zjueIF52
22.08.19 09:17
남편이 한 말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한 말이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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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매킨도시
22.08.19 09:11
ㅋㅋㅋㅋㅋ 남편이 중간에서 조율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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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러
22.08.19 08:53
집 떠냐면 고생이다. 집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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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문재인
22.08.19 08:44
남편이 휴가때 니네엄마 장모 모시고 간다고하면 개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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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22.08.18 21:14
흠…정 싫으면 남편이랑 담판을 지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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