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 "평소 욕도 안 해"!!
'배우는 캠핑장'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성웅 씨가 악역에 대한 이미지가 억울하다고 했는데요. 크크
이날 새로운 캠퍼들과 만난 박성웅은
"'신세계'가 연기인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며 "연기야!"라고 버럭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연기인데, 그런 연기를 내가 좀 더 잘할 뿐""
이라며 "평상시에 욕을 진짜 안 한다.
그러다 연기에서 한 번 하면 그게 너무 찰떡같아"라며 남다른 고충을 밝혔다.
진짜 박성웅 씨 웃는 얼굴 보면 세상 참 순수하고 착한 것 같은데 ㅎㅎ
어떻게 누아르 연기만 하면 찰떡같이 잘하는지 대단한 것 같아요!!
옛날에는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를 잘하면 지나가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욕했다고 했는데 ㅎㅎ 진짜 억울할 것 같아요,
아닌가... 본인 연기를 잘했다는 일종에 칭찬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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