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돈 없던 과거, 농구대 밑에 떨어진 동전 줍기도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이 스페셜
오케이 힐러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대학로에 출장 상담을 했는데요
이때 양세형이 대학로의 추억을 얘기했는데요
돈 없을 때 농구장을 자주 갔는데 그 이유가
"농구 할 때 점프 뛰면 가끔씩 보면 동전들이 떨어져 있었다.
500원 600원 이렇게 주우면 맛있는 거 사 먹고 그랬다"라고 해요
저는 양세형이라는 개그맨이 재미있어서 무명인 시절이나
힘든 시절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못 생각 한 것 같아요
저런 힘든 시절을 버텨서 지금의 개그맨 양세형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 것 같아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