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학살하면 아우뉴비츠나 유대인을 떠올릴까?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남경 대학살, 스탈린그라드 베를린 학살, 북미인디언학살 등등 많은데. 미디어를 움켜쥐었던 유대자본에 세뇌 당한겁니다. 파블로스의 개처럼. 누굴 비난하려는게 아닙니다. 뭐 잘못된것도 없고. 이게 우리의 식민지배 역사와 정반대라는 것을 이야기하고자하는겁니다.
히로시마 원폭으로 조선인 3만명 돌아가신걸로 추산됩니다. 사실 우린 별 관심도 없는 문제죠. 문제는 일본 우익들은 자신들을 피해자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려고 한다는겁니다. 그 선봉에 히로시마가 지역구인 기시다가 서있구요. 가해자 미국 같은 피해자 조선인 일본인 이 논리로요. 뭔 개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일본장학생들에게는 이게 팩트입니다. 그 결과물이 이번에 나오는거고요. 유대인피해자들은 세계인이 추모하지만 일제피해자들은 그 존재 자체도 부정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독일이 막대한 전후 배상금으로 유대인을 지원했다면 아우슈비츠는 우리에게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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