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다고 욕먹은 사람이라는데 ㅎㅎ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어르신, 노년층 얘기가 많은걸 봐서 직종이 노인복지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것 같아요 원장님이라는 분이 강압적인 말투로 화를 내긴 하셨지만 저도 원장님이 화내는 것에 이해가 돼요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사망률이 낮지만 어른들이 걸리면... 사망률이 높아져서 많이 신경 쓰고 예민한 상태일 텐데 아무것도 안 하고 출퇴근만 하다가 걸린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걸린 것 같다고 하니... 저였어도 화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