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심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심하세요 ??
저는 대략 2가지 기준으로 퇴사해야겠다 정하거든요
첫 번째가 너무 힘들거나 짜증 날 때 떠나지 말고,
상황이 좋은데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마음속을 들여다봐요
회사에서의 생활이 상당히 평온한 시기인데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자신의 마음속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두 번째 조직에서 얻고자 했던 것을 다 얻었을 때, 혹은 더 가슴 뛰게 하는 일이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인 건 조직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다 얻을 때 퇴사하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아서요 ㅎㅎ 그래서 지금 하는 일보다 더 흥미롭고
열정이 불타오르는 일이 생기면 주저 없이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2가지를 크게 고민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이 있는지 궁금해요 ㅎㅎ
감정적인 문제는 빼고 1~2개 댓글로 말씀 부탁드려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