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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da
23.05.12 07:55
당시 뉴스에서 볼 때도 유서 내용이 너무 속상해서 뇌리에 깊이 박혔는지 오늘 뉴스의 헤드라인만 보고도 그 사건인줄 짐작했어요.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유가족들은 상처가 좀 아물었으면... 아니 감히 그러길 바라지도 못하겠어요ㅠㅠ 가해자들은 어찌 살고 있나요? 지옥속에 마지못해 살고있어야 할텐데...
"단소로 구타·물고문·전깃줄에 목 조이고…" '대구 학교 폭력사건' 피해자, 충격 유서 내용(꼬꼬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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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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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꼬꼬무
가해자놈들 천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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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 폐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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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sxuzrmQ88
23.05.12 15:52
저도 기억하네요.. 예전 싸이월드 시절에 그 기사를 스크랩 해두었던 기억도 나요.. 그 아이가 이 아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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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는이뿨
23.05.12 15:19
저두요 엘베에서 주저앉아 눈물훔치던 아이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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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neiyfw62
23.05.12 08:42
마지막 엘리베이터앞에서 울던 고교생의 모습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제발.. 학교폭력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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