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세계급 리그에서 놀던 일류급 선수가 보는 시야하고 국내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던 이류 선수하고 보이는 시야가 달라서 그렇지 싶다. 국내용 이류 선수들도 프로로 놀던 자부심 있고 계속 야구해와서 아는 게 좀 있는데, 탑을 찍어본 선수의 기준에서는 수준 이하니까... ㅇㅇ 박찬호의 말이 이해가 안 되고 말도 안 되는 지적해서 후배 기 죽이는 거 같고 그런 거지. 근데 박찬호가 해설하면서 뭐하러 후배 기죽이려고 그러겠음. 그래봐야 자기한테 도움 1도 안 되고 이렇게 후배한테 뒷담화나 듣는데. 될 법한 선수면 분명 경기 영상 틀어서 복기할 테니까 그때 도움되라고 남긴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