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쏘나타 가격에 연비는 29.4km/L&quot;…주유소 갈 일 없는 하이브리드 세단

토요타가 태국에서 선보인 신형 야리스 아티브 하이브리드가 뛰어난 연비를 앞세워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차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동남아 자동차 시장에서 토요타는 가격과 효율성을 무기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현지시간 지난 21일 토요타는 태국에서 야리스 아티브 하이브리드를 공식 발표했다. 태국은 동남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신차 판매는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야리스 아티브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72만9천바트, 우리 돈 약 31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