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모델 Y 주니퍼보다 괜찮은데?&quot;…6분 만에 &apos;1만대&apos; 계약된 이 세단

중국 전기차 업계가 다시 한 번 술렁이고 있다. 샤오펑&#x28;Xpeng&#x29;이 새롭게 내놓은 P7 전기 세단이 공개 직후 기록적인 사전계약 실적을 달성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8월 초 중국 현지에서 베일을 벗은 P7은 판매 가격조차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분 만에 1만대 이상이 계약됐다. 정확히 6분 37초 만의 기록으로, 그야말로 소비자의 폭발적 반응을 입증했다.이번 모델은 단순한 부분 변경이 아닌 전면적인 재설계가 이뤄졌다. 날렵한 패스트백 비율과 샤오펑의 최신 Xmart Face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