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8050만원→3715만원 뚝&quot;…벌써 반값 이상 싸진 &apos;신형 SUV&apos;

현대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에 대규모 혜택을 적용하며 실구매가를 대폭 낮췄다. 이번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정부 보조금과 다양한 할인 조건을 활용해 사실상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6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넥쏘 전시차 구매 시 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활용 시 5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베네피아 제휴 10만원, 노후차 보유 50만원, 기존 차량 반납 300만원의 트레이드 인 보상도 더해진다. 현대차 굿프렌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