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주차 못 하게 막았다&quot;…86세 아파트 1층 주민 행동에 &apos;갑론을박&apos;

아파트 1층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주차 자리를 막았다는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apos;보배드림&apos;에는 &apos;1층 이웃이 차량 열기가 싫어 집 앞 주차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quot;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임의로 설치된 펜스를 목격했다.1층에 사는 86세 입주민이 차량 열기가 싫다며 설치해 둔 것이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차 자리에는 빨래 건조대와 의자로 이어진 간이 펜스가 쳐져 있는 상태다.펜스 앞에는 &quot;오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치우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