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해외 안 부럽다”… 온 가족이 반한 여름 1순위 국민 피서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은빛 백사장과 잔잔한 바다, 금산이 감싸는 자연 속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여름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와 추억, 감성의 카페가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해변을 넘어 사계절 내내 살아 숨 쉬는 남해의 대표 피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