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의 계절이군요...^^; 브라질과경기 기대되네요..화이팅!! (브라질, 한국전 최정예 멤버 소집…네이마르, 9년 만에 방한) 다음달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브라질이 정예 멤버를 소집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1일(현지시간) 6월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과 한국은 다음달 2일 서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대표팀은 한국전을 앞두고 소집될 27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포함해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주역인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등 화려한 공격진을 구성해 방한한다. 또한 제주스, 쿠티뉴, 파비뉴, 마르티넬리, 알리송, 에데르송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하고 유럽파 정예 멤버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럽파 24명을 대표팀에 소집해 한국전에 나선다. 한국은 브라질과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승5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지난 1999년 서울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2019년 경기에선 한국이 0-3으로 패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3년 서울에서 열린 한국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9년 만에 방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