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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라따뚜이23.05.10 12:06

이거 티비에도 사장님 인터뷰한 거 나와서 보니까 '49세 이상 손님은 정중히 거절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인 이유가 중장년 남자 손님들이 와서 유독 말을 걸어오고.. 이쁜이 이쁜이 거리면서 성희롱에 가까운 말도 하고 혼자 장사하면서 그런 손님들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어 저렇게 한 거라고 함 실제로 49세 이상인지 아닌지 나이를 확인하는 건 아니지만 중장년층으로 추정되는 경우엔 사장님이나 손님들이 퇴장을 요청하는 식이라고 근데 손님들까지 같이 요청할 정도면...... 얼마나 심했던 거냐 장사하는 사람이 어떠한 특정 손님 층을 거부한다는 건 진짜 큰 결단인데 에휴

"49세 이상 손님 거절" 식당 여사장이 안내문 붙인 사연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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