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에
빗소리와 함께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책 한 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떠실까요??
비 오는 날 읽기 좋은 책 추천해 드려요
1) 진작 할 걸 그랬어 /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 현 동네 책방 ‘당인리 책발전소’의 주인
김소영이 아나운서 퇴직 후 플랜B도 없이 떠난 여행,
그리고 직접 동네 책방을 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2) 젊은 음악가를 위한 슈만의 조언
제목 그대로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이
젊은 음악가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책
3)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하태완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
그런 지친 밤,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
4) 혼자를 위한 마술사 / 정홍섭
작품 등 미술 이야기는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마저 들며
한여름 밤에 꿈을 꾸듯 현대 미술의 흐름이 내 머릿속에 펼쳐짐을 느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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