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들 무슨 본인들이 기러기면서 출산 육아 혼자해보고 적는건가? 댓글들 보면 너무 어이없네요. 내가 기러기였는데 첫아이가 예정일이 돼도 내가원하는날에 나오지않을뿐더러 남편이 주말끼고 휴가받아도 휴가끝나고 애가나왔는데... 심지어 남은 연차 2일더쓰고 애낳는거보고 바로 일하러갔고, 애보고싶어도 못오고 무리해서 오면 한두시간보고 가기바빠요. 애혼자키우는것도아니고 친정 시댁식구 총출동해서 도와줘도 지치는육안데 뭘안다고 남편이없어도되니 마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한국남자가 유교적이니 육아를 아내독박하게하느니 난리치면서 이럴때는 왜 여자 혼자못낳니 남편이랑 육아하니 하는게 옳은 사회현상인가요?? 제발 남의가정에 이상한 프레임 들이대지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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