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라 덜 더운 것 같아요
하지만 습도도 높아서 꿉꿉한 날씨에
읽으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바로 그런 책!!!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맘에 드는 책 읽고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해보세요
1. 수박 수영장 _ 안녕달 그림책
이 책은 나이, 성별, 장애 등 구별 없이 모두가 모여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독서가 될 수 있다.
2. 마티네의 끝에서 _ 히라노 게이치로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게다가 이 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태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푸른 표지만 봐도 청량감이 느껴져서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드는 책
3.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_ 강은경
아무것도 되지 못한 이가 들려주는 꿈과 좌절의 이야기이자
몹시도 가난한 아이슬란드 여행기다.
그에게, 우리에게 인생은 정말 무엇일까? 을 생각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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