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렸어도 달라진 옷태가 나이든 티가 나는데 그동안의 유니섹스 스타일을 고수하니까 이상해보임. 분명 지디가 선도하던 시절은 있었고 그땐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감각이 떨어진채 자기 복제안에 갖힌느낌. 클래식은 영원하고 나이들어도 시그니처스타일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야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그게 안됨. 문희준을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