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신중에는 한국에 있다가 출산할때 맞춰서 딱 가는건 설득력이...애초에 임신 하자마자 갔더라면 비난은 안받았을 텐데

터이밍이 노 굿.. 순산하세요

일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관두나

그래서 보통은 남편이 옵니다 남편이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면.. 남편 회사는 휴가 없나요?

그리고 아직 경험이 없는 분이신가 본데, 가족 계획 해보셨으면 이런 말씀 못 하십니다. 시도 했다가 초기 유산 되는 경우도 있어서 초반 1-2개월에는 설레발 안 치려고 엄청 애쓰게 돼요. 아기가 충분하게 크기 전에 비행기 타면 천공 생길 수도 있다는 속설 때문에 여행도 안 다니려고 하게 되고요. 임신도 안 해본 어린 친구들한테 “비난 안 받으려고” 임신하자마자 방송 모두 하차하고 일 때려치고 모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까?

임신하자마자 가면 자기 일은 어떻게 해요…하여튼 여성 경력단절이나 저출산 문제는 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 문제가 제일 큰 것 같네요. 남의 인생이라고 쉽게 말하고.

뻘글 졸라 많네 시기 질투쟁이들

출산휴가도 애 낳고 가는데 뭐가 문제냐 ㅡㅡ 일할수있을때까지 일하는것도 욕먹어야하냐? 지들 애 낳을 때 남편 없음 쌩 ㅈㄹ을 할 것들이

에휴 임신하고 얼마나 있다가 가야 했었는데요? 임신 직후 바로 갔어야 직성이 풀리셨을까요?

팩트 군면제 미국시민권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