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도 100% 구라다. 말기암은 치료 불가능임. 수술도 안함. 일반적으로 3기 이하에서만 수술 가능이고 2군데 장기 이상에 거쳐서 암이 있는 4기 이상에서는 고식적(무기한)항암하다가 운 좋으면 수술 함. 대장암 4기는 운 좋으면 수술해서 살 수도 있음 20~30% 확률로… 말기는 4기 환자가 모든 항암제 종류를 다 써서 더이상 쓸 약이 없는 경우를 의미함. 즉, 말기암 어머니가 수술 후 이제는 건강하시다는건 있을 수 없는 말임.
1991년 담도암 말기셨던 아버지
서울 강남성심병원 에서 1차 9시간 넘게 수술 받으셨고
1년이 넘게 중환자실 생활 하시고 그후 개복수술 두번 더 받으셨었죠.
장기의 40%정도를 절제냈다 하셨었고 일부장기들을 이어서 연결했다 했습니다.
2025년인 지금 아직 살아계시고
그때당시 집도의들은 전부 돌아가셨고
인턴 이셨던분 (지금은 교수님되심)은 지금도 아부지 병원가시면 형제처럼 이야기 나누십니다.
제 기억으론 병실에 같은병명 으로 7분 계셨었는데
아버지가 젤 마지막 수술이었고 앞에 수술 받으셨던 6분은 한두달안에 모두 돌아가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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