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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부자되는매직TV22.05.11 21:08

아가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생존율 20% 미만 500g 초극소 미숙아, 5번의 수술 이겨내고 퇴원) 100회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지난 5월3일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특별한 아기가 퇴원했다. 2021년 7월 임신 22주에 500g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율 20% 미만의 극한의 한계와 5번의 수술을 극복하고 ‘생명의 기적’을 이뤄내며 300일 만에 건강한 모습을 보인 ‘조하진’ 아기다. 하진이의 엄마는 첫째를 만삭으로 출산한 특이 질환 없는 32세의 산모였으며, 임신 중에도 특별한 소견이 없었다. 하진이는 임신 22주가 되던 지난 해 7월 급작스러운 태반조기박리 발생으로 산모의 혈압 및 의식저하가 일어나며, 태아 심박동수 동반 감소가 발생해 22주 5일에 응급제왕절개로 태어나게 됐다. --- 아기키우는 입장에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네요~~

생존율 20% 미만 500g 초극소 미숙아, 5번의 수술 이겨내고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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