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소행이면 난 그집엔 못있을것같음 ㅠㅠ 

방송인 박나래가수천만 원대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은 것이 어제 밝혀졌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귀금속 등 고가의 물품을 분실한 사실을지난 7일 처음 인지했고,다음 날인 8일 정식으로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도난을 넘어,‘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다’는 점에서경찰은 현재 내부 소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정황은 많은 사람들에게크나큰 불안감과 소름을 안기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간 안에서누군가에 의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정말 무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나래는 최근까지 &apos;나 혼자 산다&apos;를 통해서울 이태원의 단독 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왔습니다.   이 집은 지난 2021년 약 55억 원에경매로 낙찰받은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