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에서 영상을 보기엔
재미도 없고 핸드폰, 컴퓨터 때문에
눈이 피로하지만, 심심해서 뭐... 할 거 없나?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시간 순간 삭제하는 책 소개해드려요
01.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위로를 위한 위로에서 위로를 느낄 수 없고
기존에 없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를 원하신다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 책
02.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이 책은 미네랄 페이퍼로 만들어 가볍고, 젖지 않고,
가지고 다니며 읽기 쉽게 2권으로 분권까지 되어있고
주인공의 이야기는 대답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히는 책
03. 안드레 애치먼, 그해, 여름 손님
지중해의 뜨거운 여름 태양과 강렬한 첫사랑을 만날 수 있는 소설
04. 피에르 오마 니콜라 위르토, 방귀의 예술
의학과 해부학 관점에서의 방귀는 물론, 역사, 일화, 정치적 의미,
사회적 역할까지! 방귀의, 방귀에 의한, 방귀를 위한!
감히 방귀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책
05.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사실, 우리 모두 알고는 있지만
쉽게 공감할 수 없을 때가 많잖아요. 행복해지고 싶은
우리에게 '행복'의 마음으로 안내하는 책
휴가철 여행지에서도 읽어도 좋고, 글에서 주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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